안녕하세요 오로라 빌리지 한국 사무소 입니다.
스프리스의 오로라 이벤트의 당첨되어 오로라 여행을 다녀오신 고객님의 후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다녀오시는데 반해 후기를 직접적으로 소개해드릴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좋은 후기를 소개해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남녀노소 오로라를 봤을때의 감동은 모두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감상해 보실까요?
꿈만 같았던 오로라가 아직까지도 눈에 선한데, 벌써 계절은 봄을 지나 벌써 여름으로 향해 가고 있네요ㅠㅠ
미뤄두고 있던 오로라 여행 후기를 이제서야 끄적이게 되었습니다. 작년 연말에 다녀왔던 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여행!
지금 부터 함께 떠나보실까요??^^
사실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진 않아서 해외여행에 대한 기회를 정말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었어요 ㅠㅠ
그러다가 우연히! 스프리스 포니 신발 덕에 오로라를 볼 수는 있는 우연한 기회를 가졌어요.
정말 제게도 이런 기회가 올 줄은 꿈에도 몰랐답니다^^
오로라를 보기위해 일단 오로라 여행을 가장 많이 보낸 여행사인 파로스트래블아티팩스를 소개받고
여행가기전 준비사항이랑 일정 등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을 받았어요. 캐나다 전문여행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잘 몰랐던
캐나다에 대해서 정말 쉽게쉽게 준비할 수 있었답니다.(사실, 캐나다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었는지도 몰랐다는.....!)
여행은 4박6일 다녀왔구요 2일동안은 정말 비행기 구경 많이 했어요. 캐나다에 가는데 역시 오래 걸리 더라구요.
첫 출발일에 비행기 기다리는 시간도 정말 길구 타는것도 총 대략 15시간걸렸던거 같아요. 물론 전 잠만자서 심심하진않구
약간 무릎이 쑤신정도?ㅋㅋㅋㅋ 아! 여행지 최종장소는 오로라를 볼 확률이 가장 높고 잘 보이는 곳인 옐로나이프 라는 곳이구요.
캐나다에서도 한참 들어가야 하는 곳이랍니다. 그래도 오로라를 보겠다는 일념하에 ㅠㅠ 열심히 비행기와 친구먹으며
옐로나이프로 향했습니다.
첫날 옐로나이프 공항에 도착했을 때 오로라 빌리지에서 일하시는 스텝분들이 저희를 숙소까지 데려다 주셨어요.
숙소에서 짐정리하구 좀있다가 오로라를 보기위해서 오로라 빌리지를 방문했지만 그날은 구름이 껴서 오로라를 보진 못했어요ㅠ
아! 오로라 빌리지는 오로라를 보기 위해서 가는 곳이예요.
티비라고 삼각형 모양으로 생긴 천막에서 따뜻하게 쉴 수 있고,(난로랑 간단한 먹을걸 줘요!)
다이닝홀이라고 따로 마련된 곳에서는 매일 밤마다 간식을 나눠줘요. 전통방식으로 만든 빵과 수프를 매일 주더라고요. 아무튼!
(사진에 보이는게 티피예요. 맛있는 빵과 따뜻한 난로까지!! ㅋㅋ)
오로라를 보기위해 4시간정도 오로라 빌리지에 있어요. 4시간 동안 밖에 만 있을 순 없자나요~ 추우니까..
그래서 티피안에서 차마시면서 쉬면서 오로라를 감상한답니다.
아쉽지만 구름이 껴서 첫날은 오로라를 보지 못했지만...ㅠㅠ.. 그래도 오로라 여행중에 관측 확률이 엄청 높다고 하니까,
내일은 꼭 볼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갖고서 첫 날 일정을 무사히 모두 마무리했답니다^^
옐로나이프에서의 둘째날 일정 소개해드릴께요
뭐..... 시내 관광이겠죠?^^ 둘째 날에는 시내관광을 했어요
먼저 차로 동네 한 바퀴를 돌며 스텝분이 건물에 대해 설명하구요 그 다음 바로 한장소 한장소 씩 구경하고 왔어요.
(아이스 로드→ 기념품점→ 노스웨스트준주 주의사당→박물관)
생각보다 볼거리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신나게 구경 다녔네요ㅋㅋ
우선, 아이스 로드 라는곳을 가봤어요. 요기는 원래 여름철에 호수인데 겨울이되면 호수가 모두 꽁꽁 얼어서 걸을 수 있다고 해요.
제가 서있는 곳이 모두 호수 였어요ㅎㅎ 밑에 사진 보시면 그냥 길에 서 있는 것 처럼 보이죠??
기념품점은 올드타운쪽에 있는 두곳에 가봤는데요. 그 곳엔 여러가지 장식품과인형 등을 팔고 있고 옐로나이프에서
여름과 겨울에 볼수 있는 풍경이 담겨진 사진도 볼수 있어요ㅎ 한번쯤 곳 들려보세요ㅎㅎ 저도 남는게 사진이라고,
기념품점에서도 열심히 사진 찍었답니다. 그 중에서 일부 공개!
세번째 다녀온곳은 노스웨스트준주 주의사당~!
노스웨스트준주 주의사당은19명의 의원이 회의하는 곳이구요 그 안은 둥근 원형형태로 되어있어요
또 회의장 뿐만아니라 선주민족의 민예품 소개와 노스웨스트의 문화 및 역사와 관련된 전시품도 볼수있어요.
마지막으로 간곳은 박물관이구요.여기는 정말 사진 찍을것도 많고 구경하는 것도 재밌었어요. 또 가보고 싶어요.
저 곰 정말 귀여운 거 같아요 ㅠㅠ 박물관엔 이런 모형동물들이 많이 있답니다.
시내관광후 호텔에서 좀 쉬다가 다시 어제와 같이 오로라를 보러갔는데요.이때 하늘은 진짜 맑았아요.ㅎㅎ
별도 진짜 많고 밝기도 정말 밝았어요. 12시 쯤인가 그때 오로라가 하늘에서 보이기 시작했어요ㅎ
흠..제가 가져간 카메라가 오로라가 보이는 때에 얼어서,,,눈으로 잘 감상했어요.ㅋㅋㅜ
제가 봤던 오로라랑 비슷한 사진을 찾았는데 아래 사진이예요ㅎ
사실 저거보단 좀 더 어두웠어요 그래도 실제로 보면 예뻐요
오로라는 일반 카메라로 촬영이 잘 안되니까, 이 느낌은 정말 가셔 보셔야 알아요 ㅠㅠ
